오늘도 대한민국 에서는 자식들이 돌아오길 기다리는 어머님들과 아버님들께서
피켓을 들고있습니다. 사이비종교가 운영하는 무등록 불법학원에서 종교선택의 자유를 기망(속임수, 모략)에 빼앗겨, 지금은 가정을 떠나있는 아이들이 돌아오길 기다리는 부모님들의 입장이 되어보시기 바랍니다. 멀쩡하게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잘 다니는 줄 알았던 학교를 안 다니고, 지금은 자신의 정체성조차 혼미해져, 육체영생을 목표로 전도에만 올인하는 비정상인이 되어버린 아이들을 생각할 때, 부모의 심정은 어떨지 상상이 가십니까? 85세의 늙은이의 육체가 영원히 산다고 믿는 아이들, 그것을 절실하게 믿고 가족을 버리고 가출한 아이들... 대한민국에 그 늙은이의 육체가 영원히 살 것을 믿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지, 그로 인한 사회적 피해가 얼마나 심각한지 우리는 잘 알고 있어야합니다. 사이비종교의 무등록 불법학원의 피해로 인해, 학업포기, 직장포기, 가출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피해를 막기위해 노력하고있습니다. |